2024년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 도서 축제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일정과 프로그램, 예약방법, 입장료, 무료입장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 개요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은 한국 최초의 국제 아동 도서전으로, 2024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국 출판문화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열리며, 아시아 아동 콘텐츠 허브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라퓨타(Laputa)',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상징하는 하늘섬을 표현한 것입니다.
- 일정: 2024년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지막 날은 오후 5시 종료)
- 특징: 국내외 출판사와 작가, 아동 독자를 모두 아우르는 행사로,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출판 산업의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입장료, 무료 대상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사전 예약시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예약해보세요.
입장료
- 성인과 학생은 5,000원으로 동일하며, 티켓은 사전 등록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강연 및 세미나 관람 시 예약이 필수 이며, 때에 따라 유료로 진행됩니다.
- 사전 입장 예약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사전예약 하세요.
무료 입장 대상
-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증빙 자료 제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방법 - 사전 등록자: 등록 데스크에서 사전 등록 내역 확인 후 입장 팔찌를 수령합니다.
- 현장 구매자: 현장 티켓 구매 후 입장 팔찌를 받습니다.
- 당일 입장 팔찌로 재입장이 가능하며, 등록 데스크와 입장 대기줄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제 전시: 라퓨타
2024 도서전의 주제는 '라퓨타(Laputa)'로, 조나단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하늘을 떠다니는 상상 속 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주제 의미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하늘섬을 탐험하며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전시 구성
다양한 도서를 통해 하늘섬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을 상징하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전시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연계 프로그램
주제에 맞춘 작가 강연, 그림책 체험,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은 아동과 어른 모두에게 매력적인 50여개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주요 강연
- 국내외 유명 작가 초청: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다비드 칼리(Davide Cali)와 한국의 김상근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과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 창작 워크숍: 그림책 작가 차호윤이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체험 프로그램
-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체험 및 창작 워크숍이 열립니다.
- 전시장에서 제공되는 활동 키트와 연계해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교육 콘텐츠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독서 교육 강연도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독서 습관을 길러줄 팁을 제공합니다.
저작권 교류 프로그램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출판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합니다.
- 저작권 거래 플랫폼: 한국 아동 도서와 그림책의 저작권을 소개하고, 국제 출판사와의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참여 대상: 국내외 출판사, 작가, 에이전트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협력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특별전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책
이번 도서전에서는 그림책, 만화, 교육 콘텐츠 분야의 최고 도서를 선정하여 특별 전시를 엽니다. 이는 한국 아동 도서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된 작품도 함께 소개됩니다.
‘한다, 어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기르다’, ‘날다’, ‘비추다’, ‘이끌리다’라는 4개의 섹션으로 나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더 나아가 세상을 사랑하는 모습을 담고자 한 구성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도서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일정: 2024년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지막 날은 오후 5시 종료)
2.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입장은 어떻게 가능한가요?
- 입장료: 성인 및 학생 5,000원
- 무료 대상: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증빙 서류 필요)
- 사전 등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입장 편의 제공
3.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 강연: 국내외 유명 작가 강연(예: 다비드 칼리, 김상근)
- 체험: 독서 및 그림책 제작 워크숍, 창작 활동 체험
- 전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책’,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특별 전시
4. 주제는 무엇인가요?
- 주제: "라퓨타(Laputa)"
하늘섬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강조 - 주제에 맞춘 전시와 프로그램 진행
5. 저작권 거래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 국내외 출판사와 창작자를 연결하는 저작권 교류 플랫폼
- 그림책, 교육 콘텐츠, 캐릭터 IP 거래를 지원하며 비즈니스 미팅 제공
6. 도서전에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까요?
- 도서전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워크숍, 독서 체험 등이 풍부합니다.
-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합니다.
7. 행사에 참여하려면 미리 준비해야 하나요?
-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인기 강연이나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국내외 유명 작가 강연, 체험형 프로그램, 그리고 세계 최고의 어린이 도서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까지, 독자와 출판 관계자 모두를 만족시킬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전은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출판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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