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형 카페 '아이소 카페' 인테리어가 이쁘고 깔끔해요~

지난 연말에 갔던 용인의 대형 카페 아이소 카페 방문 후기입니다. 공간이 감각적이고 인테리어가 이쁘거나, 가구가 이쁜 곳을 주로 찾습니다. 용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아이소 카페와 페러럴 카페를 다녀왔어요. 먼저 아이소 카페입니다.

 

아이소 카페 기본정보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72 1, 2층

운영시간 : 월~일요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50), 연중무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iso_official

스마트스토어: 드립백, 굿즈 판매 
https://smartstore.naver.com/aiso_official

 

 

아이소 카페 입구

주차장쪽으로 이렇게 입구가 보입니다. AISO  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맵이 있는데요, 크게 3개의 건물이 있고, 그 중 한 곳이 카페입니다.

한곳은 로스팅, 교육 공간입니다.

 

이곳이 카페 건물입니다. 1층 입구와 2층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계단이 보입니다.

 

카페 내부

1층의 모습입니다. 공간을 가로지르는 저 책장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입구 근처에 사람들이 좀 있어서 저희는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안쪽 공간입니다. 

깔끔한 테이블과 조금은 딱딱한 의자입니다. 한쪽은 소파이지만, 등받이는 불편했어요.

그래도 잠시 있을거니까, 공간과 인테리어만 소비해봅니다.

하얀 달덩이조명과 타원형 조명이 이쁩니다. 집에 들어고 싶었어서 자세히 살펴봤어요.

 

 

점심식사 후에 바로 방문했더니 햇살이 쨍하고 안으로 들이칩니다. 블라인드로 가려주고,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옵니다.

한켠의 높은 테이블과 의자도 보입니다.

 

2층 공간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어요. 처음에는 여기도 비어있었는데, 1시간도 안되서 많이 오시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세대와 와서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작업하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테이블이 큼지막하니 공유오피스 분위기도 납니다.

 

창가에 이 공간이 좋았지만, 햇빛이 너무 내리쬐니 아무도 앉지 않더라고요.

 

처음에 이렇게 비어 있었어요. 네이블의 의자는 약간 도서관 느낌도 납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별도의 공간들이 있어요.

꽤 넓은 대형 카페입니다.

 

카페 메뉴

한켠에 있는 카운터 입니다.

넓직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드립커피 공간도 보이고요.

 

카우터 옆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6,500원

아포가토 7,000원

딸기청 라떼 7,000원

허브티 6,000원

 

원두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고소 묵직 깔끔한 맛, 은은한 과일과 초콜릿의 단맛, 비정제 은은한 단맛

3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생크림 케잌도 있습니다. 후기를 보니 생크림 케잌도 많이 달지않고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한켠에 굿즈와 드립백을 파는 스토어가 있어요.

텀블러와 판매중인 원두와 드립백을 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카페라떼(6,500원), 아메리카노(6,000원) 을 주문했어요. 

속삭임과 침묵 원두로 시켜봅니다.

 

한켠에 자리잡고 따땃하고, 감성 채우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라떼와 아메리카노 모두 맛있어요.

 

카페 외부

 

 

주차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혹시나 여기가 다 차더라도 주위에 댈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네요.

 

고팠던 감성을 만족시켜주었던 용인의 대형카페 아이소 카페였습니다.

인테리어도 우드와 화이트로 깔끔하고, 햇살이 통창으로 깊고 넓게 들어와서, 밝고 넓은, 기분좋은 공간입니다.

한번 들러보세요~